‘10살 연하 케빈오♥’ 공효진,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근황 “사랑하니까 더 예뻐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연두색 니트와 목도리를 걸치고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열애 중이다. 케빈 오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슈퍼밴드'에 출연,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효진은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결혼을 앞둔 이가 부케를 받는 만큼 공효진의 결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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