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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 수준'…오마이걸 아린, 초슬림 옆태 뽐내며 윙크
2022-04-11 18:15:4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아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Real Love'. 마지막까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아린은 종잇장 같은 옆태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렸다. 튜브톱 상의에 노란색 스커트를 입고 두 뺨은 핑크빛으로 물들였으며,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 간의 신곡 'Real Love'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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