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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된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라디오 부스로 돌아왔다.
11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DJ 마이크 앞으로 돌아온 웬디의 사진을 게재했다. "웰컴백 완디 영스는 완디가 너무너무x221 보고싶었어요"란 환영글귀와 함께 였다.
앞서 지난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라디오, 팬사인회 등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웬디의 영스트리트' 빈 자리는 레드벨벳 예리, 아이린, 조이와 가수 이진혁, 에이비식스 이대휘 등이 스페셜 DJ로 채웠다.
[사진 = '웬디의 영스트리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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