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윤남기의 20년 지기가 윤남기의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4회에서는 윤남기♥이다은 커플이 윤남기의 20년 지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친구에게 “어쨌든 중학교 때부터 친구시지 않냐. 중학교 때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중학교 때 인기 많았냐”고 물었다.
이에 친구는 “나랑 남기가 중학교 2,3학년 같은 반이었다”라며, “중3 때 인기 많았다. 키도 크고 잘생겨서”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친구는 “그런데 네 인기의 절정은 고등학교 때 아니냐”며, “고등학교 때 밴드부를 했었다. (보통 밴드의) 비주얼 담당이 드러머이지 않냐. (남기가) 드러머였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친구는 “그때 축제도 놀러 가고 했는데 남학교니까 여학생들 오고 그러면 인기 많았을 거다 당연히. 꽃미남 그런 거”라며 칭찬을 이어갔고, 그런 친구의 발언에 윤남기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