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0)가 가수 붐(본명 이민호·41)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1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카프가 스테이크에 닿았으니 눈물 쪼까 흘렸겠죠잉"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기 나는 스테이크에 스카프가 닿은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날 키는 붐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깐 달걀 피부를 자랑한 그는 깔끔한 재킷에 스카프를 둘러 로맨틱한 하객룩을 연출했다.
붐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는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5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도 출연한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