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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집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식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푹 눌러쓴 빵모자와 여리여리한 하얀 니트가 청순가련한 느낌을 준다. 모자 아래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 반짝이는 물광 피부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신주아는 "곰장어", "막걸리 애주가"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영상을 덧붙였다. 신주아의 저녁 메뉴는 다름 아닌 곰장어에 막걸리였던 것. 불판 위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곰장어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집게와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더욱 군침을 돌게 한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 곰장어에 막걸리라는 예상치 못한 메뉴 선정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입국,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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