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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을 인증했다.
김성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오은영 박사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특히 두 사람은 똑닮은 꽃미소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성은은 "#금쪽 상담소 #오은영 박사님♥ 이번주 금요일은 내가 #금쪽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출연 사실을 알렸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 미달이 역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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