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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 욕 나와. 23년전 일들이 아직까지. 변호사 3번째. 제발 이제 좀"이라고 적었다.
그는 "난 언제 다리 쭉 펴고 살려나"라면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약 안 먹곤 잠을 잘 수도, 항상 공중에 붕 떠 있는 것 같이 하루를 보내니 바보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경찰서를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어떤 일을 겪었는지, 왜 경찰서에 방문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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