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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으로 재데뷔를 앞둔 김채원이 모처럼 자연스러운 근황샷을 공개했다.
김채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달 쏘스뮤직 합류를 알린 글 이후 한 달 여만의 SNS 업데이트다.
사진 속 김채원은 강렬한 핫핑크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르세라핌 멤버 공개 과정에서도 이슈가 된 깡마른 어깨와 팔이 시선을 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인 김채원은 오는 5월 르세라핌으로 두 번째 데뷔를 앞두고 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팀명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화한 이름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리더를 맡은 김채원을 비롯해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막내 홍은채까지 총 6명이 속해있다.
[사진 = 김채원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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