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부산 식당 영업 종료를 알렸다.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그동안 저희 부산 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 받고 재미있게 운영 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식당을 이용한 손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연복은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며 "작년 매출 통계를 내보기 적자가 1억 2천만 원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