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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배우 김광규(54)와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연습만이 살길♡ 지금 이 시각 #김광규 #전현무 #뜨거운씽어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의 셀카로, 뒤에 앉은 김광규의 모습을 함께 담았다. 김광규는 음료수 병을 든 채 눈을 감고 노래 연습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모습을 바라보며 전현무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전현무, 김광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 동반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 가족이기도 한데, 최근 게스트 출연한 김광규가 전현무의 도발적인 장난에 발끈하며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넌 왜 헤어진 거니?"라고 반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실을 알려 이슈에 오르기도 했다. 송도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광규는 "영끌해서 56년 걸렸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김광규가 "인천송도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를 매입해 현재 거주 중"이라며 해당 아파트에 대해선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 1월 60평(200㎡)이 14억원에 거래돼, 평당 2333만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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