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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스트리트 댄서 팝핀현준의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박애리는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는 제작진을 흰 벽돌에 빨간 대문이 인상적인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집으로 초대했다.
박애리는 이어 큰 식당처럼 넓고 깔끔한 주방, 심플하지만 아늑한 시어머니 방, 부부방, 안락한 휴식공간과 딸의 방과 스크린 골프, 노래방, 곡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가족의 취미 생활공간, 소리를 연습하는 공간을 소개했다.
박애리의 집은 특히 수많은 상패와 트로피, 대통령상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손범수와 김환은 감탄사만 연발했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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