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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세경(32)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신세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모양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턱 바로 밑까지 이불을 덮은 채 정면을 바라봤다. 바로 세안을 마친 듯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이지만 굴욕 없는 모습이었다. 잡티는커녕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꿀피부는 감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부드럽고 선한 강아지 눈매는 동안 미모를 부각시켰다.
한편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지붕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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