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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NQQ·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7기 솔로녀들이 환호와 경악이 교차하는 ‘자기소개 타임’을 선보인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는 7기 솔로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40대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모인 12인의 솔로남녀들은 비주얼, 스펙, 매력을 두루 갖췄지만 유독 비슷한 직업군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모은다. 실제로 7기가 직업을 하나씩 공개할 때마다 송해나는 “어떡해!” 하다 입을 틀어막기까지 했다. “OO 특집 아니냐”는 말이 터져나오는 ‘나는 솔로’ 7기 직업군이 과연 무엇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MC 데프콘은 솔로녀들의 자기소개에 ‘과몰입’ 하다가 흑심을 숨기지 못해 찐웃음을 자아낸다. 한 솔로녀의 자기소개를 진지하게 듣던 중 데프콘은 “날 마음에 들어 하실까?”라고 해, 금방이라도 ‘솔로나라 7번지’에 합류할 기세를 보인 것. 이 솔로녀는 잠시 후 “제 직업이 뭐인 것 같냐”고 한 뒤 진짜 직업을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또 다른 솔로녀도 모두가 알 만한 놀라운 프로필을 공개하는데 이를 들은 솔로남녀들은 “나 그거 아는데?” “우와 신기해”라며 감탄했다. 반면 귀로 듣고도 믿기 힘든 독특한 루틴을 공개해 ‘솔로나라 7번지’를 뒤집어놓은 솔로녀도 있었다.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네???”라고 놀라며 ‘토끼눈’이 됐다.
마지막으로 한 솔로녀는 충격 고백으로 ‘솔로나라 7번지’를 초토화시킨다. 이 솔로녀는 솔로남의 가벼운 질문에 “음...”이라고 망설이다 결국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모든 솔로남녀들은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어?”라며 표정 관리를 하지 못했다.
반전에 반전이 계속되는 7기 솔로남녀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나는 솔로’는 13일 밤 10시 30분 NQQ·SBS PLUS 에서 방송된다.
[사진 = NQQ·SBS PLU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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