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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GD)이 모처럼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입으면 유행이 되는 지드래곤의 패션. 수많은 액세사리로 멋을 낸 그의 모습에 팬들 또한 "Gd is back", "멋져 지용이형" 등의 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5일 새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번 싱글은 빅뱅이 2018년 3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꽃 길'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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