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세상 혼자 사는 '만찢' 미모…♥전선욱 좋겠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전선욱, 야옹이 작가가 봄을 만끽했다.

전선욱 작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영이랑 즐거운 벚꽃 구경"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전선욱 작가가 언급한 '나영이'는 여자친구인 야옹이 작가의 본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벚꽃나무를 뒤로한 채 머리를 맞대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선욱, 야옹이 작가는 각각 네이버 웹툰에 '프리드로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다.

[사진 = 전선욱 작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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