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동아골프와 KLPGA ‘메이저퀸’ 박현경(22, 한국토지신탁)이 홍보 모델 협약을 맺었다.
박정식 신동아골프 대표는 13일 “KLPGA를 대표하는 박현경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올 시즌 박현경 선수가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경은 갤럭시아SM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후원 결정해주신 신동아골프에 정말 감사하다.올 시즌열심히 준비한만큼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현경은 2021시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39년만에 대회 2연패의 기록을 세웠으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박현경. 사진 = 갤럭시아SM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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