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1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고팍스와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13일 "고팍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키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선수단 포수 프로텍터와 선수단 유니폼 뒷면 상단에 고팍스 로고를 부착하고,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와 외야 펜스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고팍스는 광고에 따른 후원과 함께 다양한 제휴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고팍스는 정규시즌 동안 키움히어로즈의 팀 홈런 1개당 2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다. 또한 매월 팀 최다 홈런 선수를 대상으로 ‘고팍스 홈런왕 시상식’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고팍스와 파트너십 계약.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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