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3일 광주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처리됐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18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시즌 2차전을 진행 중이었다. 롯데가 1회초에 3점을 먼저 뽑은 뒤 1사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중단됐다.
심판진은 약 30분 이상 기다렸으나 경기 속개가 어렵다고 판단, 노게임 처리했다. 이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된다. 이날 KBO리그는 수원(KT-두산) 경기까지 총 2경기가 우천 이슈로 열리지 않는다. 잠실(LG-SSG), 고척(키움-NC), 대구(삼성-한화)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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