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철벽 마무리 대전…고우석 무너졌고 김택형 지켰다 'SSG 10연승 자격 증명'

시간2022-04-13 22:28:3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고우석은 무너졌고 김택형은 지켰다. 철벽 마무리 대전서 SSG가 웃었다.

13일 잠실 LG-SSG전. 0-2로 뒤진 LG가 6회 유강남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2사 후에만 연속 3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불펜 대결이었다. LG는 5회 2사에 김진성을 시작으로 이정용, 정우영, 김대유, 고우석을 잇따라 투입했다.

SSG도 장지훈에 이어 이태양과 김택형까지 쏟아부었다. SSG로선 가장 믿을 수 있는 장지훈이 오원석의 승계주자를 홈으로 보내주며 삐걱거렸다. 그러나 이태양이 무려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모든 것은 9회에 결정됐다. SSG는 1사 후 한유섬이 우전안타로 출루하자 LG는 마무리 고우석을 냈다. 그러나 고우석이 고우석답지 않았다. 등판하자마자 폭투를 범하더니 2사 3루서 김성현에게 결승 1타점 3루타를 맞았다. 2S라는 유리한 볼카운트서 풀카운트까지 간 게 치명적이었다. 박성한에겐 커터를 통타 당했다.

SSG 김택형도 위기가 있었다. 9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데 이어 홍창기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고 1사 2,3루 위기. 김현수와의 승부가 백미였다. 1루가 비어있었지만, 승부했다. 2점차였고, 대량실점은 피하되 1점은 주겠다는 의도. 결국 바깥쪽으로 흐르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엮어냈다. 문보경에겐 공 3개 모두 슬라이더를 던져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 종료.

김택형은 이날 세이브를 따내며 시즌 6세이브, 평균자책점 제로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고우석은 2-2 동점, 위기서 등판해 패전도 아니었고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승계주자를 홈으로 보내주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결국 SSG가 마무리 대전서도 판정승했다. 풀타임 마무리 4년째를 맞이하는 고우석을 상대로, 풀타임 첫 마무리에 도전하는 김택형이 웃었다. SSG는 개막 10연승의 자격이 있었다.

김택형은 "무엇보다 팀이 개막 후 10연승을 기록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중요한 상황에 등판해 그 동안의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싶지 않았고 그만큼 더 집중해서 던졌다. 위기상황에서 상대 좌타자가 계속 나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공략했고 다행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지금 좋은 팀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택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