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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사쿠라가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쿠라는 14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르세라핌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촬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사쿠라는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와 함께 6인 6색 아이돌 비주얼을 뽐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들은 카메라 밖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기대를 높였다. 여섯 명 모두 각자의 개성과 분위기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모습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르세라핌이라는 이름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한 것으로,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내포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로 데뷔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작업에는 방탄소년단의 제작진으로 유명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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