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결혼식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준비하며 제일 먹고 싶던 순대국 오늘 하루 종일 원 없이 먹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 축복 속에 결혼식 잘했어요. 이제 유부라니.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결혼식 사진과 영상은 하나씩 올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자는 결혼식 다음날 순대국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순대국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13일 6세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