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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및 유니티 출신인 윤조(본명 신윤조·29)가 다리 수술을 받는다.
윤조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 헬로비너스 데뷔 연습 중 다리 부상으로 같이 데뷔도 못하고 병원도 매일 다니고 온갖 치료는 다 해보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드디어 수술을 합니다"라고 밝히며 "10년 동안 고생한 내 오른쪽 다리. 내일 새롭게 태어나자. 너무 무서워요.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는데, 다리 부상을 당하며 데뷔곡 '비너스'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바 있다. 당시 당했던 다리 부상 여파로 이번에 수술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윤조는 2018년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 받았다.
[사진 = 윤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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