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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던(본명 김효종·27)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던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건 던의 헤어스타일. 밝게 탈색했는데, 엄청난 장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던의 시크한 표정과 내리쬐는 햇살이 어우러져 어딘가 예술적인 분위기마저 흐른다. 네티즌들도 던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던은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와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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