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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8)가 8등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호주 여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몇 가지 룩”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175cm의 키에 컬러풀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심을 끌었다.
해외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귀엽다” “여왕이다” 등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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