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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추사랑 인스타그램에는 "찌릿찌릿'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사랑은 얼굴을 반쯤 가릴 만큼 커다란 안경을 쓴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국 나이로 12살이 된 추사랑은 어린 시절 그대로 훌쩍 자라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사랑이", "귀엽다", "공주 같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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