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류현진, 김하성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다수 속한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이 야구용품 전문 유통 브랜드 '라커디움'과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운동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브랜드의 야구용품을 함께 유통하며 품질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라커디움으로부터 용품 후원을 받게 됐다.
라커디움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소속 선수들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데상트, 뉴발란스, 아디다스, 하이골드, 파이브툴즈 등 라커디움이 유통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용품(언더셔츠 외 의류, 스파이크, 배팅장갑, 보호장비 등)을 제공한다.
한편, 라커디움은 프로야구구단 머천다이징 사업으로 잘 알려진 ㈜케이엔코리아의 스포츠용품 유통 전문 브랜드로 데상트, 뉴발란스, 하이골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야구 카테고리 라이선스 권리 및 유통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라커디움은 이번 에이스펙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야구용품 유통 사업에서 더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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