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영이 연이틀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박지영은 15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 6628야드)에서 열린 2022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다.
박지영은 4번홀, 15~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5~7번홀, 9번홀, 12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1년 11월 S-OIL 챔피언십 이후 5개월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이다연이 11언더파 133타로 2위, 이채은2가 10언더파 134타로 3위, 조아연은 8언더파 136타로 4위, 장수연은 7언더파 137타로 5위, 지한솔, 박도영, 이주미, 유해란, 이예원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다.
[박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