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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이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눈사이가 왜이리 좁아보이지. 어제 잠을 잘 못자서 촬영이 힘드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먹을걸 챙겨줬더니 니암니암 소리를 내며 먹는 냥이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셀카 사진과 함께 마당에서 고양이 바라보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내일은 오랜만에 팬미팅이네요. 한국에선 20년만에 첫 유료 팬미팅. 거리두기가 없어지기 전에 예매를 한 관계로 객석을 가득채우지 않는 하루 2회공연을 하게 되었어요. 체력적으론 부담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많은 이야기 나누고 좋은시간 되길 기대합니다. 팬클럽회원이신 분들은 아직 표가 남아있으니 보러와주셔요. 유튜브 부대찌개도 드시러 오시구요”라고 했다.
네티즌은 “내일 만나요” “잘 생겼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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