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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신혜(33)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대부분 반려묘의 사진이었다.
따뜻한 햇볕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신혜는 반려묘와 함께 여유를 즐겼다. 다정한 눈빛으로 애정을 드러낸 박신혜가 눈길을 끈다. 옆모습만으로도 여전한 여배우 미모를 자랑한 그다.
박신혜는 반려묘 해리와 달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결혼 후 남편 최태준(32)의 반려묘 두 마리까지 총 4마리와 한집에서 살게 됐다. 뱃속 아이까지 벌써 일곱 생명체와 함께 하는 '행복 가득' 가족이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으로, 2세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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