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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여론 심각하다”…국민의힘, 인수위에 직접 전달

시간2022-04-16 11:39:3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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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전 경북대병원장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오른쪽 두번째)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과 관련한 ‘아빠 찬스’ 의혹에 이어 아들 병역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인사 검증을 제대로 한 것 맞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당 지도부는 정 후보자와 관련한 우려를 인수위에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15일 “당 지도부가 인수위에 정 후보자 자녀 문제와 관련해 ‘여론이 심각하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법적 잣대가 아닌 국민 눈높이에서 사안을 바라봐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한다. 이런 반응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지도부가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 후보자 문제가 ‘국민의힘판 조국 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공정’에 민감한 2030세대가 이탈할 경우 안 그래도 박빙인 수도권 판세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초선 의원은 “조국 사태 이후 국민의힘으로 왔던 2030세대가 이번 일로 이탈할 경우, 수도권 경합지는 모두 진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인수위 관계자도 “‘내로남불’ 굴레에 갇힐 수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했다.

정 후보자의 딸과 아들은 정 후보자가 경북대 병원 부원장·원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경북대 의대에 편입했다.

두 자녀 모두 아버지의 경북대 병원에서 봉사 활동을 했고, 봉사 점수는 편입 서류 평가에 반영됐다.

여기에 아들이 경북대 학부 시절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논문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아들이 논문 저자 중 유일한 학부생인 데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도 논문을 위해 약 석 달간 매주 40시간 연구 활동을 했다고 기재했기 때문이다.

이는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조국 사태’를 연상시킨다. 부산대 의전원에 들어간 조 전 법무장관의 딸도 각종 인턴 경력과 논문 공동 저자 이력을 제출했지만 상당 부분 허위로 드러났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가즈아(가자), 조국 시즌2 국힘(국민의힘) 편”이라고 했다. 조 전 장관도 이날 페이스북에 “살권수(살아있는 권력 수사) 운운하던 검찰은 왜 즉각적 압수 수색을 하지 않는가”라고 했다.

그러나 정 후보자와 인수위는 인사청문회까지 간다는 입장이다.

정 후보자는 이날 자녀들의 의대 편입과 관련해 “아빠가 졸업한 학교(경북대 의대)를 가고 싶었겠죠. 서울대 교수는 자식을 서울대에 못 보내느냐”며 “특혜는 없었다”고 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정 후보자가 본인이 소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국회에서 검증하는 시간이 있을 때까지 일단은 지켜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정 후보자의 거취는 청문회를 지켜본 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조국 잣대’를 거론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윤 당선인이 조국 전 장관에게 적용한 잣대를 자신과 측근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나서서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복지·교육위원 9명은 이날 경북대를 방문해 ‘현장 검증’에 나섰다. 김성주 의원은 경북대에서 “윤 당선인이 주장한 공정과 상식을 정면으로 반하는 장관 후보자 자녀의 ‘아빠 찬스’ 논란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의혹과 관련한 각종 자료 제출과 논문 검증 등을 경북대에 요구했다.

여기에 인재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 후보자 아들이 2010년 11월 처음으로 받은 병역 신체검사에선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5년 뒤인 2015년 11월 다시 신체검사를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 측은 “2015년 두 번째 신체검사에서 척추 질환(척추 협착)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두 번째 신체검사에 제출한 진단서도 경북대 병원에서 발급받은 것”이라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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