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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사 이연복(62)이 부산 식당 폐업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연복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전에 제가 부산 '목란' 영업을 종료한다니까 많은 기사가 올라왔는데 부산이 적자라서 매장이 종료한다고 올라왔네요"라며 "사실 부산은 인력난으로 종료하는 거고 서울이 작년 적자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연복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어서 이해 돕기 위해 다시 올립니다"라며 "#기사오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이연복은 부산에 위치한 식당이 영업 종료한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부산 식당이 적자 때문에 폐업하는 것으로 일각에서 오해하자 이연복이 직접 나서 정정한 것이다.
이연복의 글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기사 신경 쓰지 마셔요. 인력난 때문인 거 지인 분들은 다 압니다"라고 댓글 적었다.
[사진 =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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