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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과 주말을 보냈다.
박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꽃길만 걸어요. 꽃 같은 하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 야외 식당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박은지,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며 웃기도 했다. 훈훈한 우정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한편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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