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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7일(한국 시각)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suunnnnyy"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스포티한 맨투맨 티셔츠에 카고 바지를 착용한 패션이다. 제니는 넉넉한 품의 옷을 입고 '러블리 힙' 분위기를 뽐냈다. 밝은 오렌지빛 머리카락이 개성을 더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스타일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니의 미국 파파라치샷이 공개되며 "이런 스타일마저 소화하다니", "할리우드 스타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던바. 제니는 해외 스케줄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머무르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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