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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호연(27)이 혜리(27)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와 함께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리 찢기' 자세를 선보이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서로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이마를 맞댄 포즈가 웃음을 안긴다. 사진을 촬영한 강사는 "응 둘이 찐친"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정호연과 혜리의 인연은 배우 이동휘(36)가 연결고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혜리는 이동휘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혜리는 '응답하라 1988'로 가까워진 배우 류준열(35)과 2017년부터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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