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오늘(17일) 스페셜 싱글 '디데이' 발매…라비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휘인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디데이(D-DAY)'를 발매한다.

'디데이'는 모두가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하루하루 숫자를 세어가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오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래다.

특히 이번 신보는 휘인의 생일 당일이자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날에 발매되는 만큼,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에 이어 또 한 번 라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휘인과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와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를 통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음악색을 인정받으며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단숨에 자리매김한 휘인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휘인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싱글 '디데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휘인은 같은 날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디데이(D-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LG유플러스의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으로 송출된다.

[사진 = 더 라이브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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