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가 12계단 점프했다.
임성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712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2위다. 전날 공동 34위서 12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마스터스 공동 8위를 차지했고, 2주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8언더파 205타의 공동 9위 그룹에 2타 뒤졌다. 뒷심이 필요하다.
헤럴드 배너 3세(미국)가 11언더파 202타로 단독선두다. 김시우는 전날보다 25계단 하락,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8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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