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여주 곽경훈 기자] 박지영이 17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18번 홀에서 7m 버디와 함께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박지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 270타를 기록했다. 2위 이채은2를 6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인왕 출신은 박지영은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5개 월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4승을 수확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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