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여주 곽경훈 기자] 17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많은 갤러리들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처음으로 갤러리들의 입장이 허용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대회에는 총 6,700명의 갤러리들이 입장했다.
박지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 270타를 기록했다. 2위 이채은2를 6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인왕 출신은 박지영은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에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5개 월 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4승을 수확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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