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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솔미(45)가 찰랑찰랑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놀이터는 필수코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긴 머리를 휘날리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봄의 여신” “요리,연기, 목소리, 외모, 육아 못하시는게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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