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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제이쓴에게 "똥별이(태명) 태동 느껴져요?"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응. 안 그래도 내가 배애다가 또오오오옹별아. 부르고 배에 귀 가까이했는데 발로 이쓴스 광대쳤다. 이거 뻥 아니고 진짜야"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나 둘째 출산 D-11인데 아는 고통이라 그런지 너무 무섭다. 어떡해"라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헉. 나 안그래도 우리 누나(천뚱님 와이프) 둘째 예정일이 27일인데 눈물 한 바가지 흘릴 것 같아"라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40)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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