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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17일 유아는 개인 SNS를 통해 "많이 걱정해준 크리들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힘내서 얼른 밝은 얼굴로 크리들 만나고 싶어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오마이걸 팬클럽인 미라클(크리)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애틋함을 더했다.
유아는 지난달 6일 코로나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4월 5일부터 그룹 활동 일시 중단을 결정,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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