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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둘째 딸의 탄생 순간을 회상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네 식구가 무사히 만난날 #소울이의탄생 #너의생일 #언니까지함께한모든출산과정은내생에다시없을순간들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둘째 딸 소율이를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밝은 표정으로 소율이를 바라보고 있다. 그 옆에 함께하고 있는 큰 딸 라니도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1) 씨와 결혼, 슬하에 큰 딸 라니, 작은 딸 소율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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