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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38)이 반려견 '나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발렌가 말고 진짜 발렌시아가 사줄게!"라고 적고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지민이 딸처럼 아끼는 반려견 '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나리'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아닌 '발렌가'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여러 누리꾼은 "뭘 입혀도 예쁘겠다", "빵 터졌다", "발렌가도 귀엽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동료 김준호(47)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지난 3일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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