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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계상(44)이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계상이 오는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윤계상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윤계상의 신부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의 차혜영 대표다. 두 사람은 2020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계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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