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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36)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있는 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갤 가돗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미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전 세계 네티즌은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갤 가돗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했다. 2011년 첫 딸 알마 바르사노, 2017년 둘째 마야 바르사노, 지난해 셋째 딸을 낳았다.
한편 갤 가돗은 ‘클레오파트라’ ‘백설공주’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갤 가돗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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