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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천우희 "출연 애걸복걸해준 설경구에 큰절 올리고파"

시간2022-04-18 12:32:45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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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출연을 제안해준 배우 설경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배우 설경구, 천우희, 김홍파, 성유빈,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타워'(2012), '싱크홀'(2021)의 김 감독이 연출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네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민낯을 다뤘다. 2012년 제5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에서 상연된 동명의 원작 연극을 재해석해 학교폭력 가해자의 추악하고 오만한 얼굴을 펼쳐 보인다.

설경구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강한결의 아버지이자 변호사 강호창 역을 맡았다. 피해 학생의 안부보다 무서움에 잠 못 들 아들이 더 걱정인 강호창은 다른 가해자 부모들과 공모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천우희는 학폭 사건을 폭로하는 담임 교사 송정욱 역으로 나섰다. 피해자 김건우가 남긴 편지의 수신자로,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고 진실을 밝혀내려 힘쓴다.

김홍파는 학폭 가해자인 손자 박규범을 지키려 경찰 관계자 인맥을 동원해 사건에 적극 관여하는 전직 경찰 청장 박무택 역을, 성유빈은 학폭 가해자 강한결 역을 연기했다.

설경구는 상대역 천우희를 놓고 "송정욱을 남자로 생각했다. 여자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하며 천우희가 떠올랐다. 인연이 없었는데 전화를 해서 해달라고 했다. 영화를 보니 역시 천우희가 해야했던 역할이다. 제 막무가내가 괜찮은 판단이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천우희는 "촬영하며 '내가 안 했으면 어떻게 할 뻔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려와 존중, 애정이 넘치는 곳이었다. 모두 진심으로 영화와 연기를 사랑하는 걸 매번 느꼈다. 의미 있는 작품을 함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애걸복걸해주신 설경구 선배에게 큰절 올리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천우희는 또한 "선택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 송정욱은 기로에 서 있다. 교사이긴 하지만 기간제 교사라 자격이 주어지진 않는다. 관객과 가장 접점이 있는 인물이다. 가해자, 피해자가 아닌 제3자가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라며 "이 작품의 주제는 같다고 생각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인드마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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