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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핑클 겸 배우 성유리(42)가 파티를 열었다.
18일 성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야외 테라스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껴안고 있다.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낸 모습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요정 미모가 감탄을 유발한다.
화려하게 꾸며진 파티 테이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100일을 맞은 쌍둥이가 주인공으로 보인다. '소율언니' 등 여러 개의 손님 명함이 놓여 있는데, 자리마다 놓인 보자기 선물과 화장품 병, 화사한 꽃장식이 봄 분위기를 살린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2)과 결혼해 지난 1월 7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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