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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7일 부산 BSK이현재피부과의원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 및 선수단 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롯데자이언츠와 이현재피부과는 사회공헌활동 협약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3300만원 상당의 화상, 모반 , 흉터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단에는 야외 훈련 중 자외선 노출 시 도움이 되는 22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지원한다.
이현재피부과의원은 피부질환부터 피부미용까지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로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수병원이다. 구단과는 지난 2020 시즌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중 선수와 이현재피부과의원 이현재 대표원장이 참석했으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기념해 이현재 원장이 홈 경기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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