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부산 이어 서울 식당 폐업 보도에 "오해 없기를" 해명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연복 셰프가 식당 폐업 기사에 해명했다.

이연복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서울 목란이 바로 문닫는 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오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 한건데 바로 문닫는 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없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 부산 지점에 이어 서울 지점도 문을 닫는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이연복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KBS 2TV '편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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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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